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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솔라나 재단, 블록체인 기술 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엔버월드(NvirWorld)가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MOU를 맺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협력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버월드는 지난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솔라나 재단과의 MOU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에 구현되는 엔버월드의 모든 생태계에 대한 개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버월드는 자체 운영 중인 NFT 마켓플레이스인 ‘엔버마켓(Nvir Market)’에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 네트워크를 도입했으며, 고유 멤버쉽 NFT인 NWX(NvirWorld X-CLUB) NFT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MOU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엔버월드 플랫폼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내년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기업을 인수해 사명을 ‘엔버랩스(NvirLabs)’로 변경하고 메인넷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버월드는 레이어1, 2의 단점을 개선하고 특허 보유한 네트워크 단절 시 결제가 가능한 CBDC 관련 기술이 이용한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블록체인 솔라나 솔라나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 솔라나 재단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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